두고보자 20자 별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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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ad to perdition/ max allan & richard piers rayner/DC comix/paradox press/1998
 엘리자벧  | 2006·01·06 15:27 | HIT : 414
배신당한 킬러가 하나남은 아들을 데리고 복수를 감행한다는 이야기.재미있습니다.내용은 영화를 먼저봐서 알고 있었지만 원작은 좀 다르더군요.시작과 끝이 다르고 제가 좋아하는 맥과이어의 비중도 훨씬 줄어들고 복수의 범위가 더 큽니다.하지만 원작과의 위화감은 전혀없어요.너무나 뻔한 장르라서...

richard의 펜터치가 눈을 즐겁게 해주더군요.톤을 쓰지않고 마치 조폐공사 그림처럼 세밀한 묘사를 하는데 꽤 멋집니다.투박한면이 많지만 두 부자가 시카고로 들어갈때 장면은 정말 좋더군요.

사족: 원작이 일본영화라서 그런지 왠지 보고나면 일본만화를 본것 같습니다. 이런 식의 연출이 일본,미국 어느쪽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액션씬이 등장할 때마다 뭔가 꽉 짜여져있는 느낌을 받을수있거든요.저는 정말이지 슈퍼히어로들의 힘과 스케일로 밀어부치는 연출들을 혐오한답니다.

(운영자님 죄송합니다.제가 지금 그림을 축소시킬만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엄청큰 이미지를 올려놨네요.)
222.110.140.1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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