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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외박 때 본 것들

만화판이 죽거나 말거나 오늘도 열심히 봅니다. 뭐 군인이 걱정해봐야 어쩌겠어요?! (그런데 텍스트 박스 너비가 너무 좁아졌네요. 뭐 쓰는 사람은 저 밖에 없으니까 별 상관없겠지만서도.)

1. 베리타스 1권
20자 별점 올라온 거 보고 혹해서 봤는데, 줄거리도 마음에 들고 그림도 좋네요.(국제 자본에 단신으로 저항하는 주인공!! 강룡아! 한국의 공교육을 국제 자본의 마수로부터 구해주려무나!! 진담인가, 이거?)
무엇보다도 유머 감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. 그나저나 책 안에 컬러 포스터는 왜 넣은거지?
ps. 베라를 보니 뱀 베라, 베로가 생각이 나는군요. 그러고보니 여자 요괴가 베로 였나요

2. 벙개벙개 1-11권
원제를 압박하는 번역본 제목의 센스. 솔직히 말해서 그림 좋고 夜寒 장면 많은 만화 보려고 고른건데 막상 읽어보니 그냥 성인용 연애만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군요. (군바리 오빠들은 다 응큼해요. 특히 말년이 되면 거의 짐승 수준이래요) 초반 1~3권은 확실히 하렘물 수준이지만, 7,8권 정도부터는 삼각관계(+자석에 끌리는 쇳조각처럼 주인공에게 끌려드는 몇몇 등장인물)를 본격적으로 다뤄주는 군요. 음…

3. 원한해결 사무소 1-2권
(내면)세계두고보자만화대상에서 괴만화로 분류된 걸 보고 바로 샀습니다. (어째서? 왜? 괴만화를?) 첫권의 첫번째 에피소드에 맛 가버린 다음부터는 그냥 술술술술. 그러고보니 서울문화사에서 아주아주 다크한 만화책들을 많이 내주는군요. 검은사기, 가면전사 아쿠메츠, 제브라맨, 거기에다 이 원한해결 사무소까지.(대체 이 히토시 이와아키가 되다만 듯한 그림체는? 어시스트였나?)

4. 천상의 현 1-2권
아, 전 이런 거에 너무 약합니다. 음, 어쩌면 약한 척 하는 걸지도.

여전히 산 책에 비해서 턱없이 모자른 읽은 책들.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(…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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